[오늘의 미국 7.29'20 LA시간]
대통령과 함께 텍사스로 떠날 예정이던 텍사스주 하원의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루이 코메트 의원으로 그는 마스크쓰기를 거부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 핫 스팟인 텍사스를 방문하기 전에 어제 해외토픽 감이 된 말들을 반복했습니다.
외계인의 DNA를 거론하거나 마스크는 효용이 없다면서 공식기관이 인정하지 않는 치료제를 홍보하는 의사들을 두둔하는 말 등이었습니다.
미국의학협회저널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회복자 가운데 87%가 심장손상을 입었다는 연구결과가 실렸습니다.
파워풀한 전국교사노조가 학교가 안전하지 않을 때의 개학에 반대하는 교사시위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메라를 만들다가 카메라 관련 상품을 만드는 이스트먼 코닥이 제약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연방정부 지원금 7억 6천 5백만달러의 연방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생긴 일입니다.
600달러 실업수당을 포함한 경기부양책은 공화 민주 양당 합의 이전에 공화당 내부에서조차 합의가 안되고 있습니다.
연방대법원 등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는 드리머를 추방하지 않는 다카 프로그램의 새로운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재신청자도 기간을 반으로 줄인다고 밝히자 드리머 지지그룹은 담은 ‘11월 선거'라고 말하면서 또 다른 법 절차를 준비 중입니다.
법무장관이 청문회 증언이 이슈입니다.
'인종차별은 없다, 바이러스테스트 문제의 원인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다' 등의 발언들입니다.
아마존을 비롯한 미국의 4대 테크널러지 기업 CEO가 오늘 모두 의회 청문회에 출석합니다.
의원들의 질문은 한마디로 “당신들 힘이 너무 센거 아닙니까?”입니다.
오늘 주목받는 사람은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입니다.
자격미달의 미국대사들이 해외에서 미국의 국격을 실추시키고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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