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행정부가 다카 폐지 요청을 기각한 연방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다카 신규 신청접수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카 갱신도 종전의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합니다.
* 오랜지 카운티에서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로 15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해, 6월 이후 일일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UCLA와 UC 어바인 메디컬 센터가 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병원 랭킹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업체들이 구인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개발에 강한 낙관론을 드러내며 10월 개발을 상상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선진국들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미국보다 싸게 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화당이 마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기부양 법안에 난데없이 연방수사국 건물 신축을 위한 거액의 자금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캠프가 2천억원 규모의 지출을 돈세탁 방식으로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5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포틀랜드에서 시위대가 과잉 진압 논란을 빚은 연방 법집행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미국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에미상 최다 후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구단측과 충분한 조율 없이 자신의 시구계획을 깜짝발표했다가 구단측과 참모들 모두가 놀라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LA 다저스가 음식배달업체 포스트메이츠와 협업해 야구장 음식을 배달해주는 홈 플레이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추가 부양책 협상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가운데 기업 실적도 부진해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아침 일찍 구름 낀후 차츰 맑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 82도 밤 최저 기온 62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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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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