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주가 동부 뉴욕 주를 제치고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주가 됐습니다.
* 인구가 뉴욕 주의 2배인 4천만 명으로 미국 최대 인구 주지만, 최근 하루 평균 8천 명이 넘는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 올 가을학기 남가주 지역 대부분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을 채택하게 되면서, 개인 교사를 고용한 그룹 홈스쿨링인 마이크로 스쿨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 스쿨은 코로나 팬더믹속 부유층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습차이를 더 크게 벌릴 것으로 보입니다.
* 남가주 지역 교회에서의 실내운영이 금지되면서, 최근 들어 엘에이 일원에서도 야외 예배를 시작한 교회와 성당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LA 한인회가 코로나 팬데믹 사태와 행정명령으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한 한인들을 돕기위한 3차 구호기금 신청자 접수를 받습니다.
* 정부가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6억 명 접종분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엘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가 후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은 공짜 또는 저렴한 가격에 미국인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연방정부 차원에서 전국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크게 흔들린 전국의 주택시장이 낮은 대출 금리와 경제활동 재개에 힘입어 급반등했습니다.
* 미국이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다는 방침을 중국에 통보했습니다.
* 중국은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반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이 맞대응으로 우한 주재 미국 영사관 폐쇄를 검토하며 미·중 갈등이 외교 보복전으로 치닫는 양상입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충돌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에 대한 낙관적 소식 등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오전에 구름 낀 후 차츰 맑아 질것으로 전망되며 낮 최고 기온 77도 밤 최저 기온 61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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