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7. 21 '20 LA시간]
미국은 지금 시골 아이다호 주까지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지만 정책은 여전히 혼선입니다.
유럽연합 27개국은 세계적 유행병에 공동대처 하기위한 경기부양책에 합의했습니다.
백신개발은 미국과 영국, 중국이 경쟁을 하고있고 결국 한 실험실에서 면역효력을 검증받아야 합니다.
올 가을에 백신개발 현실화가 일어날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생산과 분배의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포틀랜드 시에 이어 다른 도시에도 연방 시위진압대를 보낼 것이라고 발표하자 큰 논란입니다.
대통령은 민주당 정치인이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도시를 진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평화시위를 연방에서 모호하게 단속하는 것은 독재의 시작이라는 주장도 강합니다.
대통령은 물고문이 합법이라는 해석으로 유명해진 한인 좐 유 교수의 조언을 듣고 연방진압군 투입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가 그린 에너지 정책에 이어 어린이, 노약자 돌보기에 10년 동안 7천7백 5십억 달러를 투입한다는 정책안을 발표했습니다.
기금은 부동산투기 등에세 거둘 세금 등으로 채운다는 계획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측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정신력을 문제 삼으면서 강조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지력 테스트를 받았다는 점입니다. 그림을 보여주고 코끼리인지 아닌지 등을 알아맞추는 수준의 테스트입니다.
그 인지력 테스트를 만든 의사는 그 테스트는 치매초기 환자를 가리기 위한 아주 간단한 테스트라고 말했습니다.
월 스트릿은 지금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는, 그것도 상, 하원 모두 민주당이 이기는 블루 웨이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시판도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연방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가라앉고 있습니다.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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