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7.1 '20 LA시간]
독립기념일 연휴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비등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약 20개 주에서 마스크착용 단속 등 규제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리오프닝을 늦추고 있습니다.
공화당 정치인들이 바이러스가 자신들의 지역구로 번지자 민주당에 동조해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주장하면서 마스크착용 논쟁은 끝났습니다.
FOX TV 션 헤니티도 대통령에게 어쩌다라도 대중 앞에서 마스크 좀 써달라고 간청할 정도입니다.
문제는 마스크착용은 설득이 아니라 의무화 하느냐입니다.
마스크 효과에 대해서는 집에서 촘촘한 면으로 만든 마스크는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까지 소중한 뉴스가 됐습니다.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브르를 9월까지 3개월 동안 거의 100% 독점매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지도자와 언론은 세계적 유행병 시기에도 미 행정부가 아메리카 훠스트 길을 걷는다고 비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에 대한 여론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심판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스럽지 않음이 바이든 후보의 매력없음보다 치명적이여서 현재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가 두자리수 차이로 높다는 여론조사결과가 이어집니다.
러시아가 미군공격을 사주했다는 보고서를 트럼프 대통령이 받았는지 이슈도 가라앉질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길에 Black Lives Matter가 페인팅 되는 건 미움의 상징이라고 트윗했습니다.
연방상원이 마감시한 4시간 전에 스몰비지니스 융자신청을 연장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만장일치라는 게 중요한데 그만큼 스몰비지니스가 위험에 처했다는 뜻이고, 상원안은 하원에서 심의하게 됩니다.
6월에 민간부문에서 약 240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습니다.
경제활성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