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보건국이 양로시설의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양로시설 거주자들과 스태프들의 코로나 19 테스트를 의무화했습니다.
* 가주에서 교회와 성당등 종교 시설에서의 모임이 허용되면서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문을 여는 곳도 있을 전망입니다.
* 남 가주의 대형 샤핑몰이 잇따라 오픈했습니다. 엘에이 일원의 대표적인 샤핑몰인 글렌데일 갤러리아 샤핑몰도 오늘 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 엘에이 다운타운 의류 업체 블루 블러쉬가 오늘 한인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한국일보 미디어 그룹에 마스크 6천장을 도네이션 했습니다.
* 수백 명이 넘는 LA 시민들이 어제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무고하게 숨진 조지 플로이드 죽음에 시위를 벌이다 경찰차 창문을 깨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숨을 못 쉬겠다고 호소하는 흑인을 경찰이 무릎으로 목을 제압해 체포하다 숨지게 한 사건의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항의 시위는 폭동과 방화로 번졌고 사망자까지 나왔습니다.
* 미국이 중국인 대학원 유학생과 연구원에 대해 비자 취소를 통해 사실상 추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중국이 끝내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키면서 홍콩의 반발이 시작됐습니다. 중국 지도부는 이르면 다음 달 중으로 홍콩 보안법을 발효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 트위터를 겨냥해 가만 두지 않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는 현실이 됐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SNS 업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법무부가 25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북한인과 중국인 30여 명을 기소했습니다. 미국이 기소한 북한의 제재 위반 사건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쓰나미가 10주 연속 계속됐습니다.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2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실업 완화 조짐에도 중국과의 충돌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곳에 따라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3도 밤 최저 기온 61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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