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가정의 달 특집 방송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김호중이 차지했다.
15일(한국시간 기준)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호중은 서울 신청자로부터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신청받고 자신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면서 가슴속에 남아 있는 깊은 아련함을 담아 열창을 했다. 시청률은 20.4% (이하 TNMS, 유료가입가구)까지 상승했다.
또 이날 시청자로부터 김호중보다 먼저 신청곡을 받은 임영웅이 몇 년 전 하늘나라에 간 자신의 아들과 꼭 닮은 임영웅을 보며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위로받고 용기를 얻고 있다는 신청자의 뭉클한 사연에 “대신 아들이 되어 주겠다”고 말하며 신청자를 위로한 임영웅이 결국 흐르는 눈물에 ‘마법의 창’ 노래를 부르다 무대를 중단 하는 순간 시청률은 20.3%였다.
가정의 달 특집 '사랑의 콜센타'는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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