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완화 이후 경제 정상화를 위한 3단계 대응 지침을 공개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억제 상황에 맞춰 미국경제정상화는 주지사의 판단에 따라 주 전역 또는 더 작은 행정단위인 카운티별로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연방정부의 중소기업 긴급대출 프로그램 3천490억 달러가 모두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연방 정부의 중소 기업 긴급 대출 프로그램인 급여 보호 프로그램 PPP가 시행 2주만에 자금이 소진되면서, 은행에 대출을 신청한 한인 사업체들이 지원금을 받을수 있을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긴급 부양책의 하나로 국민에 지급하는 1천200달러의 지원금 수령이 시스템 오류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 19 사태로 스테이홈 행정명령이 시작된후 한인사회에서 가정 폭력케이스가 부쩍 늘었습니다. 이혼 가정에서는 자녀 양육을 둘러싼 갈등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 엘에이시 교통국이 행정 명령이 시행되는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보행자들이 신호등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도록 변경했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주 내 식품 체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2주간 추가 유급 병가 기간을 제공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대응한 비필수 사업장의 셧다운 조치를 오는 5월15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식품의약국이 완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에게 혈장을 기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실업 사태가 4주 연속 계속돼 실업자가 2천2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어제 진행된 한국의 제21대 총선에 대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축하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의 성공적 총선은 전 세계 본보기라고 평가했습니다.
* 이번 한국 총선에선 한국 정치의 고질적인 병폐인 지역주의가 되살아났습니다. 민주당은 호남을 포함해 서쪽 지역을 독차지했고, 영남은 미래통합당 몫이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대량 실업 등 부진한 지표에도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가 맞서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오전에 구름 끼다 차츰 맑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 낮 최고 기온 67도 밤 최저 기온 56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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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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