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신분 문제로 연방 정부의 경기 부양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서류 미비자들을 위해 현금 지급에 나섭니다.
* 코로나 19사태로 실직자가 폭증하면서, 실업 수당 신청업무에 과부하가 걸려 수속 절차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개빈 뉴섬 주지사가 고용개발국 EDD의 업무 시간을 대폭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코로나 19 사태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연소득 13만달러 이하인 16세 이상 주민들에게 1년동안 매달 2천 달러를 지급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 상정돼 추이가 주목됩니다
* SAT 시험 주최 측인 칼리지보드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이 이어져 가을학기에도 학교에 다닐 수 없을 경우 SAT 시험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 한국의 21대 총선 투표가 최종 투표율 66.2%를 잠정 기록하며,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 민주당과 통합당 거대 양당이 의석 대부분을 독식하면서, 양당 구도 심화됐습니다. 영·호남에서 특정 정당이 압승하는 지역주의 투표 성향도 더 깊어졌습니다.
* 압승을 이끈 이낙연 차기 대권 후보는 입지를 굳히는 반면 황 전 대표는 청와대와의 승부를 자처했다가 페하면서 당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 차기 대선 주자들의 총선 성적표도 엇갈렸습니다.
금배지를 거머쥔 당선인들은 대권 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 반면, 탈락자들은 당장 내일을 기약할 수 없게 됐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대응과 관련해 새로 감염되는 사례가 정점을 지났다면서 경제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내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6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보건 당국자나 주지사들은 경제 재가동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국립보건원 과학자가 이르면 올가을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백신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달 미국 내 소비와 생산 관련 지표가 역대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활동 마비 상황이 최악의 경제 지표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예상보다훨씬 나쁜 경제지표와 부진한 은행 실적 등으로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5도 밤 최저 기온 56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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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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