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선교회’(회장 김영찬 목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제8회 미주 청소년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바른 가치관으로 성장해야 할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가족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참된 행복은 신앙의 가정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우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다.
이 공모전의 주제는 ‘나는 가정에서 어떤 사람인가?’ ‘나는 교회에서 어떤 사람인가’ ‘나는 부모님을 존경한다’, ‘나는 코리안 아메리칸이다’등 4가지 이다.
글짓기는 한글과 영어로 3페이지 이내며 글자 크기는 12PT 이다 그림은 학년에 관계없이 도화지 사이즈 14”X17”로 크레파스, 수채화, Drawing, 아크릴화 등이다.
접수 방법은 글짓기는 이메일 hyosarangus@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그림은 직접 방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미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 마감일은 31일까지이다. 시상식은 4월 25일 오전 10시 풀러튼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주소는 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 Hyosarangus Mission. 참가비 20달러.
문의 (714)670-8004, (562)83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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