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고서 컨퍼런스 가져, 16일 수석부의장배 골프대회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 임원들과 청소년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오득재)은 지난달 29일부터 3월 1일까지 1박 2일간 샌디에고 랜초 버나도 인에서 청소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 첫날에는 임천빈 상임 고문이 ‘진정한 성공은 나눔에 있다’, 오득재 회장의 ‘청년들에게 통일이란’, 김남희 총무 간사 ‘청년의 공공외교’, 흥은아 자문위원과 박희준 차세대 부회장 ‘세계 청년 컨퍼런스 보고’ 등이 열렸다.
둘째날 3.1절 101주년 기념식에서는 김동수 부회장이 ‘한인 청소년들이여 열정과 꿈을 가져라. 다음 여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오득재 회장은 “2일간 행사를 통해 네트웍을 구축하고 많은 대화의 장을 가지며 청년들의 공공외교와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 평통 협의회(회장 오득재)는 오는 16일(월) 부에나팍 로스코요테 골프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차세대 통일 교육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금모금 골프대회는 OC 평통에서 올해 8월 말 1박2일 일정으로 한인 2세 고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통일과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한 ‘멘토링 리더십 캠프’,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등 차세대 행사에 따른 기금마련을 위해서 실시되는 것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