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축구 스타’ 데이빗 베컴(45·잉글랜드)이 마침내 미국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서 데뷔전을 치른다. 무대는 2020 MLS 개막전이다.
베컴은 26일 뉴욕에서 열린 2020 MLS 개막 기자회견에서 “정말로 긴 여행이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라며 개막전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베컴이 구단주를 맡은 인터 마이애미는 3월1일 LA 방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테디엄에서 LAFC를 상대로 원정으로 2020 MLS 개막전을 치른다.
인터 마이애미의 데뷔전 상대인 LAFC는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1위로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진출한 강팀이다.
2007년 스페인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LA 갤럭시에 입단했던 베컴은 계약의 옵션으로 MLS 구단 운영권을 2,500만 달러에 사들일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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