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특별후원, 9~16일 롱아일랜드 낫소 콜리세움
▶ 한국 테니스의 샛별 권순우 출전
‘2020 뉴욕 오픈 테니스 대회’가 오는 9~16일 롱아일랜드 낫소 콜리세움 코트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뉴욕한국일보와 TKC TV, 뉴욕한인테니스협회,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로 총 20여 개국에서 세계적인 테니스스타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치러집니다.
세계랭킹 19위인 존 이스너(미국)를 비롯 닉 키르기오스(30위^호주), 밀로스 라오니치(31위^캐나다), 샘 쿼리(44위^미국), 우고 험버트(57위^프랑스), 테니스 샌드그렌(68위^미국), 카일 에드먼드(69위^영국), 안드레스 세피(72위^이탈리아) 등 내로라하는 톱랭커 선수들이 이미 출전을 확정해 치열한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한국 랭킹 1위, 세계 랭킹 88위에 올라있는 한국 테니스의 샛별 권순우(사진)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에 이어 올해 호주오픈 본선 대회에서 선전을 펼쳤던 권순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펼쳐지는 국제 테니스 대회에 뉴욕일원 한인 테니스 동호인들의 많은 관람과 권순우 선수에 대한 열띤 응원 바랍니다.
■대회일정=2월9일~16일
■장소=낫소 콜리세움(1225 Hempstead Turnpike, Uniondale)
■입장표 구입=NEWYORKOPEN.COM
■특별후원=한국일보, TKC TV, 뉴욕한인테니스협회,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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