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이번 그래미어워드 무대에서도 서게 될까.
버라이어티는 지난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릴 나스 엑스가 이번 그래미어워드 무대에서 방탄소년단, 빌리 레이 사이러스, 디플로와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짧게 남겼다.
이와 관련, 그래미어워드의 공식 입장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62회 그래미어워드 무대에 지난 해에 이어 연이어 무대에 서게 될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제61회 그래미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제62회 그래미어워드는 오는 26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엠넷에서 현지 생중계가 진행된다.
릴 나스 엑스는 지난 2019년 7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함께 발표한 '서울 타운 로드'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릴 나스 엑스가 방탄소년단과 이번 그래미어워드에서 어떤 무대를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이 더해질 것 같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7을 발표하고 오는 28일 CBS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 쇼'에서 선 공개 곡 '블랙 스완' 무대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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