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 미디어 그룹이 지난 10월초 ‘한국 TV’를 공식 개국하고 미 전역의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시험방송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한국 TV’는 한국에서 이미 널리 보급된 IPTV 방식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 전역에 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합법적으로,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획기적 서비스입니다.
‘한국 TV‘는 뉴스와 드라마, 예능에서부터 교육, 육아, 레저, 시니어 컨텐츠, 다큐멘터리, 어린이, 홈 쇼핑, 장기, 바둑, 낚시, 요리, 여행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알찬 프로그램들을 카테고리별로 풍성하게 포함시켜 시청자 여러분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 보 실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습니다. 또 CJ HELLO 지역 TV는 한국 24 개 권역별 지역 뉴스와 컨텐츠를 방송합니다. 고화질의 연합뉴스 TV와 KBS 월드 24, 서울경제 TV, 아리랑 TV, 그리고 CGN-TV까지 ‘실시간’ 방송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지난 12월2일 1차, 12월 16일 2차 무료 제공에 이어 오늘부터 시험방송 기간에 시청을 원하는 뉴욕·뉴저지 일원의 구독자와 광고주들에게 ‘한국 TV’ 셋톱박스를 3차로 무료 제공합니다.
이번 무료 제공은 선불·장기·우수 독자 대상입니다.
셋톱박스 신청: 한국일보 독자부 (718)48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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