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탐방] 코너스톤 퍼블리 세이프티 [업소 탐방] 코너스톤 퍼블리 세이프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9/11/22/201911222204015d1.gif)
코너스톤 퍼블릭 세이프티 이희준 대표(왼쪽)와 폴 정 디렉터가 경비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샌디에고에서 한인으로 경찰직에 20년 동안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사업체의 안전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희준 씨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사설경비업체인 ‘코너스톤 퍼블릭 세이프티’(Cornerstone Public Safety) 조직을 재정비하고 재도약을 시작했다.
이 회사 이 대표는 샌디에고 경찰국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베테랑 요원으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지난 2002년도부터 사설경비업체를 운영해오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17년에 회사 이름을 지금의 코너스턴 퍼블릭 세이프티로 변경하고 주류 사회를 대상으로 경비업무를 확대했다.
이 회사가 주로 하고 있는 경비 업무 서비스는 ‘상주 경비’다.
“저희 업체에서는 아파트, 샤핑 몰, 운송업체, 공사 현장, 은행 등에 한시적으로 상주하면서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들을 통제하거나 시설물에 대한 안전한 보호를 주 업무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들어 미국 전국에서 하루가 멀다하게 총기사고가 일어나면서 불안을 느낀 사업주나 건물주들이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14일 샌타클라리타 지역 소거스 고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그리고 8월에 텍사스주 엘페소의 대형샤핑몰에서 일어난 총격사건 등의 여파로 인해 건물주나 사업주들이 자체 경비를 강화하면서 경비를 의뢰하는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하루가 멀다하게 터지는 총기사건과 크고 작은 강도가 빈발해지면서 이 회사를 찾는 고객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최근 마케팅 인력을 보강했다.
이 대표는 “저희 업체 특성 상 고객 대응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영입한 직원을 통해 고객 대응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경비 업무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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