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민주, 65지구, 사진)이 오는 23일(토) 부터 한국을 방문해 30일 돌아온다. 이번 방문에 수행하는 박동우 보좌관에 따르면 샤론 퀵 실바 의원은 한국 외교부와 용인시 초청으로 풀러톤 시장인 남편 헤수스 실바 시장과 함께 처음으로 한국 방문을 하게된다.
박 보좌관은 “LA 총영사관의 주선으로 이루어 지는 한국 방문에 샤론 실바의원과 남편 헤수스 실바 풀러톤 시장은 한국의 역사와 휼륭한 언어와 문화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과의 만남 등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주 하원 3선인 샤론 실바 의원은 그 동안 박동우 보좌관과 함께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 차세대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해주는 법안과 활동을 최석호 의원(공화 - 68지구)과 함께 이루어 냈다.
헤수스 실바 풀러톤 시장은 미국 내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한국전 참전 희생 미군 3만 4,024명의 이름을 모두 새긴 기념비를 건립 할 부지를 풀러톤 힐 크레스트 공원에 제공하는 양해 각서를 풀러톤 시의회가 만장 일치로 통과 시키는데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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