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 비치와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사이에 신축 대형 샤핑몰에 업소들이 입주했고 주택 단지 건립 공사는 한창이다.
‘프론티어 부동산 투자’사가 새로 건립하고 있는 이 샤핑몰에는 ‘인&아웃’ 햄버거, ‘팬다 익스프레스’, ‘체이스 뱅크’, ‘플래넷 피트니스’, AT&T, ‘캐인스’ 등은 이미 영업을 하고 있다.
이 샤핑몰 옆에는 ‘브룩필드 홈스 남가주’사가 208 유닛의 콘도 단지를 건립하기 위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몰의 북쪽에 위치에 있는 DMV 샤핑몰에도 콘도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비치와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사이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4거리 중의 하나로 완공되면 타운으로 방문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지난 80년대에 건립된 낡은 샤핑몰을 완전히 철거하고 새롭게 짓는 것으로 구 김스 피아노 매장뿐만 아니라 미미스 카페, 아카풀코, 에드워즈 극장, 랠프스 그로서리 스토어 등과 스몰비즈니스들이 입주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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