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위티어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은 오는 15일(금) 이 골프장 역사상 처음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한인 비 영리기관인 한미특수쿄육센터(소장 로사 장)를 돕기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갖는다.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 아마추어 오픈 2019’으로 명명된 이 기금모금 골프대회는 이 클럽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행사로 수익금을 한미특수교육센터에 기부하게 된다. 이 클럽측은 1등 상품으로 하와이 카아나팔리 골프장 골프 이용권과 항공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은 동부한인식품상 협회를 비롯해 한인 단체들도 각종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샤건으로 진행되는 이 골프대회 참가비는 그린피, 카트, 점심, 저녁을 포함해 100달러이다. 이 골프장은 1509 S. Workman Mill Rd. Whittier에 위치해 있다. 이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626) 333-4571 또는 이메일 hkim@golfccc.com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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