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작가 22인이 펼치는 ‘내면의 공간’

팍 뷰 갤러리서 1일 개막

LA에서 활동하는 중진작가 22인전이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LA 한인타운 작가의 집 아트홀 ‘팍 뷰 갤러리’(2410 James M. Wood Blvd., LA)에서 열린다.

‘내면의 공간’(Inner Space)를 주제로 한 이 전시회에는 다양한 재료와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한 회화와 사진 등 5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강창환, 김경애, 김경원, 김수임, 김원실, 김유경, 김진실, 문미란, 배정연, 베티박, 심혜경, 양문선, 이승규, 전미영, 정인옥, 제시카 장, 제인 장, 조민, 주선희, 최성호, 최윤정, 홍선례 등이다.

지난 2012년 개관한 팍 뷰 갤러리는 그동안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미국, 유럽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최신작들을 선보인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11월 2일(토) 오후 5~7시 열린다.

문의 (213)503-6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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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서울예고 선후배 함께 동문전

리&리 갤러리 9일부터

예원·서울예고 2019 동문전이 오는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LA 한인타운 ‘리&리 갤러리’(3130 Wilshire Blvd #502, LA)에서 개최된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한 동문 작가들의 연례 전시회인 이번 동문전에는 1961년 졸업 선배부터 1985년 졸업 후배까지 총 12명이 참여하는데, 참여 작가는 김경옥, 윤태자, 홍선애(써니 김), 강태호, 김소문, 케이 리, 미셸 오, 제인 장, 필리아 이(이장희), 최연우, 최지원, 배정연 등이다.

전시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오후 6시, 주말은 정오~오후 4시이며, 오프닝 리셉션은 11월 9일(토) 오후 5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