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치러진 ‘제46회 LA 한인 축제’의 중간 결산 보고에서 축제 재단 측은 8만여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단 측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 거둬들인 총수입은 86만 9천여 달럽입니다.
부스와 기타 수입이 63만 2천4백여 달러, 스폰서 수입이 23만 7천 달러입니다.
여기서 축제의 총 지출액 68만여 달러와 재단 측이 지급해야 하는 2018년도 부채 변제금 4만여 달러를 제하고, 연말까지 지출해야 하는 미 지불금까지 제하고 나면, 축제의 순수익은 8만 천여 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인 축제재단 측은 큰 수익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 막대한 적자를 냈던 축제와 비교했을 때 올해 축제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진 데다 지출과 변제액까지 갚고 순익이 거두면서 흑자로 거듭난 것에 힘을 얻어 내년 축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합니다.
한편, 축제재단은 비영리 단체 혹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순익의 일부인 2만 달러를 커뮤니티를 돕는데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금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2월 5일까지이며, 문의는 LA 축제재단 전화 213-487-9696으로 하면 됩니다.
한국TV 남궁솔 입니다.
영상 편집 : 한국TV 임준현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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