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약 보험인 메디케어 파트D는 매년 10월 15일부터 등록이 시작돼 12월 7일 마감됩니다.
65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자등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이 기간동안 메디케어 파트 D의 보험 플랜 변경이 가능합니다.
정해진 기간을 놓친 경우, 메디케어 파트 D 플랜 변경 희망자는 다음 신청기간까지 1년을 기다려야 하며, 메디케어 신규 등록자 가운데 파트 D 플랜 가입을 못한 경우 늦은 기간만큼 월 보험료의 1퍼센트에 해당하는 벌금을 다음 등록기간까지 물어야 해 서둘러야 합니다.
본인이 건강하고 처방약이 필요 없어서 구입을 미룬 경우나 혹은 잘 몰라서 구입을 못했다 해도 벌금이 부과됩니다.
본인이 복용하는 처방약이 포함되어 있는지, 처방전에 선택 종류가 많은지 등 꼼꼼히 살핀 후에 처방약 보험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메디케어 A와 B는 갖고 있어도 처방약 보험인 메디케어 D에 대해서는 모르거나 자동 가입이 되는 줄 알고 있는 시니어들이 많아, 가입 설명 편지가 와도 무심히 버리거나 읽어보지 않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이미 가입을 했더라도 각 플랜별로 보조해주는 약의 종류와 보험료가 변경될수 있어 매년 한차례씩은 점검을 해주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메디칼과 메디케어를 모두 지닌 메디 메디 가입자는 이번 가입기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매달 가입과 플랜변경이 가능합니다.
상당수 메디케어 수혜자들이 오바마 케어와 혼동하고 있는데, 메디케어 파트 D 는별도로 가입해야 합니다.
메디케어 파트 D 가입과 변경 신청을 원하는 이들은 현재 복용 중인 약병,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센터(CMS)로부터 수신한 편지, 생년월일과 주소, 약국 전화번호 등을 지참하고 민족학교나 이웃 케어 클리닉, 엘에이 한인회 등을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TV 정연호입니다.
영상 촬영 : 한국TV 남궁솔
영상 촬영 : 한국TV 남궁솔
▣ 한국TV 8시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8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 한국TV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bit.ly/2MpClYc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2025 K-팝 아카데미’를 7월28일(월)부터 8월15일(금)까지 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A…
상담, 코칭, 의학, 영성을 통합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지닌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가 지난달 28일‘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달 20일부터 7월2일까지 3회에 걸쳐 한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해질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
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한인 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민족학교 청소년 풍물교실 중·고교생 대상 14일부터이민자 정치력 향상과 청년 리더 양성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민족학교(KRC)가 중·고교생을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