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브룩·링컨샤이어 소재 입시전문학원 ‘Jay’s Edu’

노스브룩에 위치한 Jay’s Edu 강의실 등 내부 시설 모습.
노스브룩과 링컨샤이어 두 곳에 위치한 Jay’s EDU(원장 제이 리)는 교육시스템과 쾌적한 수업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는 입시 전문학원이다.
제이 리 원장은 일리노이공대(IIT/학·석사, 박사과정 수료)를 졸업하고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 12년간 정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했을 뿐 아니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특강 강사와 15년 넘게 SAT/ACT 강의 경험을 갖춘 그야말로 입시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여년 동안 출제된 기출문제들 뿐 아니라 새롭게 출제되는 문제들을 신속하게 분석해 학생들과 직접 풀어보는 등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 Jay’s EDU의 강점이다. 짧은 시간 안에 고효율적으로 학생이 원하는 점수를 얻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PSAT/ SAT/ACT/영어/수학 등 각 수업의 정원은 각 8명이며 그룹 또는 개인 수업 형태를 갖추고 모두 제이 리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리 원장은 유튜브 채널과 대학입시 로드맵 세미나 등을 통해 입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과학/사회/AP 과목 등의 경우 관련 분야를 전공한 실력있는 강사들을 초청해 온라인 라이브 강의도 제공한다. Jay’s EDU는 스터디룸, 다이닝룸, 미디어룸, 강의실, 진학상담실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비돼 있으며, 이중 재학생들만 이용 가능한 스터디룸은 방과 후 개인 숙제 및 공부방으로 학생들의 이용률이 높다고 한다.
또 다른 Jay’s EDU 장점은 바로 상담이다. Jay’s EDU의 모든 수업의 질과 학생의 집중력 및 환경을 모니터링하며 관리하는 지니 노 상담실장은 상담을 통해 재학생들 개개인에게 특화된 경연대회, 인턴십, 장학금 및 그랜트 신청 등 필요한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리 원장은 “‘다음 시험때는 보지 말자’는 말을 자주 한다. 시간제 등록이 아닌 수업제로 학생에 맞는 수업을 선택해 한달씩 등록하도록 돼있기 때문에 학생이 원하는 점수를 받으면 그만두면 된다. 그래서 다음 시험때는 보지 말자는 말은 즉 학생이 원하는 점수를 받았다는 의미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들 인생에 일정 부분 책임을 진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정보는 부모님들에게 빠르게 알려드리고, 아이들 진로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해주고 싶은 좋은 욕심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제든지 궁금한 것이 있다면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224-213-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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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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