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스원(X1)의 데뷔앨범이 3주 연속 가온차트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8일(한국 시간 기준)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폴킴의 '안녕(호텔 델루나 OST Part.10)'이 37주차 디지털차트와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3주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엑스원의 데뷔앨범 '비상 : QUANTUM LEAP'은 3주 연속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0일 발매한 볼빨간 사춘기의 'Two Five' 앨범 타이틀 곡 '워커홀릭'은 다운로드 차트에 1위로 진입했으며, 디지털차트 2위에 랭크됐다. 수록곡인 'XX'는 33위, '25'는 34위, 'Taste'는 50위, '낮 (Day off)'은 59위, 'XX (Acoustic Ver.)'은 117위에 랭크되며, 전 곡 디지털차트 톱200에 진입했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2.0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1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뒤이어 김재환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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