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붙이거나 뿌리기만 해도 전문가 같은 스타일 완성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붙이거나 뿌리기만 해도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인스턴트 뷰티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인스턴트 뷰티 아이템’은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전문가에게 맡긴 것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셀프 젤네일 스티커 브랜드 ‘브러쉬라운지’의 ‘슈스스 픽 페디 스티커’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직접 선택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다.
제품은 ‘홀로 하프 블랙 페디 스티커’, ‘컬러풀 슈팅스타 페디 스티커’, ‘퍼플스타 페디 스티커’, ‘큐티 스마일 페디 스티커’ 4종으로 구성되었다.
‘브러쉬라운지’는 배우 김혜수, 엄정화, 서현진, 채정안 등 스타일이 세련된 유명 연예인들을 전담하고 있는 탑 매니큐어리스트(네일 아티스트) ‘한혜영’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브랜드다.
네일숍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쓱’ 떼서 ‘싹’ 붙일 수 있는 편리함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티커의 광택감이 뛰어나 전문가에게 받은 젤네일 아트처럼 오랫동안 반짝이고 접착력은 최대 7일 이상 지속될 정도로 높아서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 바캉스 물놀이에도 스티커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오래 유지된다.
콘텐츠 커머스 기업 콘크리의 ‘4DTATTOO (포디타투)’는 타투이스트 안리나와 콜라보한 타투 스티커로 총 24종으로 ‘감성’, ‘탄생화’, ‘안리나’로 구분되어 있다. 일러스트 감성 외에도 타투이스트 안리나만의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체 모든 곳에 부착이 가능하고 마찰에 주의만 한다면 2-3일 지속된다. 물을 필요로 하는 기존 타투 스티커와는 달리 특허 기술을 적용해 물을 사용하지 않고 체온만으로 피부에 접착이 가능한 건식 제품이다.
미쟝센의 ‘판타지 드림 컬러 타투’는 하루만 특별하게 헤어 컬러 체인지를 도와주는 제품으로 스펀지 팁으로 좁은 부위부터 넓은 부위까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컬러를 믹싱하여 사용할 수 있다. 펄이 있어 반짝이는 시머링 효과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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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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