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퍼모밍 아츠 센터(600 Town Center Dr) 세가트럼 줄리안과 조지 아르기로스 플라자에서 9일(금)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조지 글리암 쿼테와 커니 한 트리오’ 라이브 재즈 공연이 열린다.
조지 글리암은 타고난 음악적인 재능과 음악에 대한 사랑을 가진 정통 클래식 재즈를 연주하는 음악가이다. 그는 음악치료사 학위도 받아 발달 장애가 있는 성인들을 위해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해오고 있다.
다양한 병원과 학교에서 일하면서 임상 연구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프로그램 개발에 예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는 꾸준히 사회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고 예술을 이용해 사람들을 치료해 오고 있는 젊은 음악가이다.
커니 한은 23세로 LA출신의 미 서부에서 떠오르는 재즈 피아니스트다. 뉴욕타임지는 “커니 한은 지식의 폭이 넓고 독창성이 뛰어난 음악인이며, 1960년대 재즈와 현대적인 재즈를 합한 독창적인 컬렉션인 그녀의 데뷔앨범 크라임 존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명한 음악가들의 라이브 재즈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공연을 보면서 조지스 카페에서 식사를 하거나 간단한 피그닉 음식과 스낵을 가져와 먹을 수도 있다. 외부 주류 반입과 바비큐 파티는 허용되지 않지만, 조지스 카페에서 주류를 구입할 수 있다. 테이블은 없고 비치 의자와 담요를 가져 오면 좋다.
자세한 정보 https://www.scfta.org/events/2019/summer-jazz-fre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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