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소사이어티
아름다운 인생 마무리
▶ 한인치매가족지원그룹
치매상담 및 간호 지원
샌디에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웃을 섬기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과 이들에게 말없이 도움을 주고 있는 한인 교회에 대해서 2회에 걸쳐 다루어 보았다.
▲소망소사이어티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모토로 하고 활동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지난 2018년 10월27일 샌디에고에 지부를 발족시켰다.
이곳에서는 ▲생명을 살리며 꿈을 심어주고 나눔의 역할을 하는 웰빙, ▲건강한 삶, 자원봉사. 기부 그리고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웰 에이징,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을 교육하는 웰 다잉 등 3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562)977-4580
▲엘림심리상담센터
지난 2012년 설립된 이곳은 이민사회를 살아가며 알게 모르게 누적된 심리적 압박과 부모 및 자녀세대와의 갈등, 그에 따른 청소년, 노인 문제, 각종 중독 및 우울증 등에 대해 전문 라이선스를 보유한 이중 언어 임상심리상담가들이 각 분야에 맞는 카운슬링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619)933-3486
▲샌디에고 한인치매가족지원그룹
샌디에고 주립대학에서 간호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영신 교수와 심폐소생수술 강사 주 순씨, 스텔리 케어 원장 린다 조씨 등 3명이 지난 2017년에 설립한 이 단체는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열어 치매 상담 및 간호를 지원해주고 있다.
문의: (619)635-3678
▲어메이즈
어메이즈는 장애우들에게 음악과 미술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하나님께서 장애우들에게 주신 재능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이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시킨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샌디에고 분교가 설립됐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다.
문의: (408)966-0062
▲토요발달장애우학교
지난 2009년 발족한 이 학교는 ‘서로 손과 손을 잡고’라는 캐치 프래어를 걸고 지역 내 한인 지체발달장애우를 돕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장애우 학생들을 위해 음악, 미술, 생활체육, 일생생활 적응학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곳의 교사와 보조교사, 일반행정지원자 모두 순수 자원봉사자들이다.
문의: (619)857-6872
▲미&맘(Me and Mom)
미&맘은 0~4세 어린이와 엄마들을 위한 모임으로 독일 음악 교육자 칼 오르프가 개발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오르프 음악놀이’와 엄마와 교감을 통해 아기들의 성장을 돕는 ‘쑥쑥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858)776-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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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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