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뉴솜 가주 주지사는 지난 27일 크리스탈 코브 주립 공원 북쪽에 위치한 17채 역사적인 오두막 복구 작업을 위한 290만 달러 예산을 승인했다.
크리스탈 코브 보존 위원회는 이 장소를 복원하기 위해 가주 하원의원 코티 페트리-노리스와 함께 꾸준히 노력해 왔다. 페트리 노리스 가주 하원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뉴포트 비치와 라구나 비치 사이에 자리잡은 크리스탈 코브 주립 공원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캠핑 명소 중에 하나로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한다”라며 “가주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관광지이다”라고 말하고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최종 단계를 위해 정부 기금이 확보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이 보존 위원회의 라우라 데빅 부회장은 “코티지 나머지 복원을 위해 자금 확보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간 이 지역에 2만 4,000명의 숙박객이 숙박 시설에 머문다면, 17개의 코티지 복원이 완료됐을때 숙박객의 숫자는 거의 2배 정도로 달할 것으로 공원측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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