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 13개 영화관서 9주간 조조할인 행사

워싱턴주 ‘리걸’ 체인 영화관 13곳에서 향후 9주간 티켓을 단돈 1달러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리걸’ 체인 영화관이 향후 9주간 티켓을 단돈 1달러로 조조 할인한다.

지난 25일부터 ‘리걸 극장(Regal Cinema)는 ’서머 무비 익스프레스‘라는 특별 할인 행사를 시작해 향후 9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상영분을 1달러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서머 무비 익스프레스에 참여하는 극장들은 벨링햄(바클리 빌리지 16 & IMAX&RPX), 바니 레이크(톨스 퍼스 10), 에버렛(에버렛 16&RPX), 이사콰(이사콰 하이랜즈 12&IMAX/RPX), 레이시(마틴 빌리지 16&IMAX), 레익우드(레익우드 15), 매리스빌(매리스빌 14), 폴스보(폴스보 10), 퓨알럽(롱스톤 플레이스 14), 포트 오차드(사우스 사운드 10), 레드몬드(벨라 보테가 11), 렌튼(더 랜딩 14&RPX), 시애틀(손톤 플레이스 14&IMAX) 등 13개 극장이다.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이 특별 행사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은 ’슈렉‘, ’쿵푸 팬다‘, ’디스피커블 미‘ 등 G, 또는 PG 등급이다.

상영 일정은 https://www.savoringthegood.com/regal-cinemas-summer-movie-expre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필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