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온마켓 내 이불나라가 여름철을 맞아 각종 침구류를 세일하고 있다.
사람이 평생을 두고 취하는 수면시간은 얼마나 될까?
나이에 따라 수면시간이 다를 수 있지만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삶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시간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람에 따라 필요한 것이 다를 수 있겠지만 결코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불이다.
이처럼 수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각종 이불을 취급하고 있는 이불나라(대표 제니 김)는 지난 2013년에 샌디에고 시온마켓에 문을 열었다.
지난 6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침구전문점 이불나라는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각종 이불을 왕창 세일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불나라를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면 침대세트와 매트리스 커버 풀 사이즈, 이불 싱글 커버 등을 파격적인 세일로 판매하고 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가급적이면 빠른 시간 안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저희 업소에서 취급하고 있는 각종 침구류는 기능적인 면에서 우수하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소에서는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워싱 이불과 돗자리는 물론 여름 휴가 때 한국에서 여행 온 가족이나 친지들을 위한 손님용 3단요 매트도 취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업소에서는 흔히 ‘이민가방’이라고 불리는 대형 가방도 구비하고 있다.
문의: (310)415-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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