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3일 USTA 인도어 코트
▶ 7월5일까지 온라인 접수
미 동부 최대의 한인테니스 축제인 ‘제13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가 7월13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USTA(전미테니스협회)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에서 개최됩니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인테니스인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수백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뉴욕일원 최고의 테니스 제전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대회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테니스 꿈나무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해 청소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도 겸하게 됩니다.
대회는 ▶챔피언부 단식 ▶일반부 남녀 단식 ▶일반부 남자 복식▶일반부 여자복식 ▶청소년부 남녀 단식 ▶혼성부 복식 ▶시니어부(65세 이상) 복식 ▶단체대항 등 8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집니다.
그 외 각 종목 우승 및 준우승자에게 트로피와 함께 푸짐한 상품이 증정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티셔츠와 음료 및 간식 등이 제공됩니다.
7월5일까지 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nykata.org)를 통해서 신청 접수합니다.
◈일시=7월13일(토) 오전 8시~오후 10시
◈장소=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
◈접수마감=7월5일(모든 종목 예외없이 마감이후 접수불가, 온라인 접수만 허용, 6월28까지 신청시 참가비 할인)
◈주최=뉴욕한인테니스협회, 한국일보
◈참가자격=미주 거주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거주지 증빙자료 제출)
◈참가신청=협회 웹사이트 www.nykata.org
◈문의=201-214-2140, 917-656-1383, 917-29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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