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트 영화‘맨 인 블랙: 인터내셔설’에서 렉서스의 럭서리 스포츠 쿠페인‘RC F‘가 대표 차량으로 데뷔했다. <렉서스 제공>
소니 영화사가 최근 개봉한 맨 인 블랙(Men in Black) 히트 영화 시리즈의 최신작인 ‘맨 인 블랙: 인터내녀설’에서 렉서스 차량들이 영화의 공식 차량으로 데뷔했다.
17일 도요타의 럭서리 브랜드인 렉서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미 전역에서 개봉한 이 영화에서 렉서스의 럭서리 스포츠 쿠페인 2020 ‘RC F‘가 공식 차량으로 데뷔, 주인공들이 지구와 우주를 악덕 외계인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RC F 쿠페는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첨단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2020년 모델은 472마력을 내뿜는 8기통 5.0리터 엔진과 19인치 타이어가 장착돼 스톱에서 60마일 가속까지 불과 4.2초 소요된다. 이 영화에는 또 렉서스의 SUV 모델인 ‘RX 하이브리드’와 ‘LX’ 모델도 참여했다.
이번 영화에는 인기 탑배우인 크리스 헴스워스, 리암 니슨, 엠마 톰슨, 테사 톰슨 등이 다수 출연했다.
렉서스의 리사 마테라조 마케팅 부사장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영화에서 렉서스가 차량 찬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는 렉서스의 우수한 성능, 또 미래지향적인 첨단 디자인이 첨단 우주공상 영화인 ’맨 인 블랙‘과 잘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렉서스는 이 영화의 차량 제공뿐만 아니라 TV 광고와 프리미어 후원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