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학생들을 추방해달라고 트럼프 대통령에 트윗을 보낸 고교 교사가 교육 당국으로부터 해고됐다.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포트워스 독립교육구가 불법체류 신분 학생 추방을 요구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트윗을 수차례 발송한 카터-리버사이스 고교의 조지아 클라크 교사를 지난 4일 해고했다.
클라크 교사는 지난 1월과 5월 등 수차례에 걸쳐 트럼프 대통령에 트윗을 발송해 “멕시코에서 온 ‘불법 학생’들이 우리 학교와 교육구를 장악하고 있다. 포트워스에서 이들 불법학생들을 추방시켜달라”고 요구했다. 또, 클라크 교사는 “공립학교 시스템이 불법체류 학생들로 채워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해야 하며, 이들은 추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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