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원씨 작품.

조이스 리씨 작품.
글로벌 어린이재단 미서부 LA지부(회장 이정희)가 ‘결식아동돕기 듀오(DUO) 사진전’을 개최한다.
오는 12~17일 갤러리 웨스턴(210 N. Western Ave. #201)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LA와 한국, 중국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조이스 리 작가와 김경원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기회다.
이정희 회장은 “이번 전시 수익금의 반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결식 아동을 돕기 후원에 쓰인다”며 “역량있는 두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결식 아동을 돕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70세가 넘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퀄리티 아트 앤 컬처 매거진 버질 아메리카’의 문화부 기자로 10년 이상 활동하며 수 많은 여행지에서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온 조이스 리 작가는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회원으로 “결식아동 돕기 행사에 흔쾌히 동참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경원 작가는 사진을 아트로 표현하는 새로운 시도를 늘 꿈꾸는 사진가이다.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며 상하이 지역과 중국 오지 촬영을 10여 년 이상 해왔다. 중국에서 촬영한 사진들과 미국에서 작업한 사진들을 선보인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12일 오후 5~8시 열린다. 문의 (323)371-6975
웹사이트 www.galleryweste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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