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상공회의소 이정섭 부회장이 호텔협회 정기 모임에서 강연하고 있다.
“여름 성수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정기모임…이정섭씨 강사로 안전교육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회장 론 오)가 지난 30일 아번 베스트웨스틴 플러스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관리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이정섭 부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호텔 관리 및 안전ㆍ보건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 부회장은 상공회의소와 한인생활상담소가 힘을 합쳐 받은 SHIP그랜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 호텔협회를 찾아 호텔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종업원들의 안전 교육이나 관리, 호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건 문제 등의 주의사항 등을 전했다.
호텔협회는 또 비상상황 발생시 대비책과 올해 여름철 고객 전망 등의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나눴다.
론 오 회장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회원들이 호텔경영에 있어 안전이나 고객관리 등에서 실질적인 정보 등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싱턴주 한인호텔 협회는 현재 80~90여개의 한인 호텔 경영인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1년에 3~4회 정기 모임을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호텔관리에 필요한 정보나 혜택 등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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