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기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하락해 40%대 후반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내로 좁혀져 주간집계 기준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소 격차를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10일 YTN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 내린 48.6%(매우 잘함 24.8%, 잘하는 편 23.8%)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8주 연속 40%대 후반을 유지했다.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오른 47.0%(매우 잘못함 43.7%, 잘못하는 편 12.3%)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내로 좁혀져 주간집계 기준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소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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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8주 연속 40%대 후반을 유지했다.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오른 47.0%(매우 잘못함 43.7%, 잘못하는 편 1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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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달창들ㅋ 포주 문재인의 끝을 보고 얘기하자.
spunky 댓글 나도 동감. 난 뒷구멍으로 돈 쳐먹는 과거의 한국대통령들 정말 신물이 납니다. 근데 문재인은 이들과 다른것같애요. 한국 노땅 보수들 보면 친일파도 상관없고 돈을 얼마나 쳐먹어도 상관안합니다. 그저 지네 친일파 후손들이 계속 정권만 잡고있으면 지네들을 사니까요.
댓글 수준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알수 있는겁니다.
대통령으로서 맡은일만 잘하면 되지 지지율이 뭐 그리도 중요합니까. 기자님.
달창들 여기서도 발악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