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 개소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는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 뉴욕 맨해튼에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록펠러센터 등으로 유명한 뉴욕 미드타운 내 있는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은 전용면적 190㎡ 규모에 화상회의 시스템, 공유형 사무공간, 비즈니스 센터, 휴게 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췄다.
무역협회는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 개소에 맞춰 지난 7∼10일 미국 브랜드 마케팅 전문회사인 '브랜디엔에이'(BranDNA)와 하이트론솔루션, 한화자산운용 뉴욕지사 등의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 스타트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했다.
무역협회는 앞으로 현지 기업, 스타트업 전문가, 투자자들이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을 한국 스타트업의 메카로[241770] 인식할 수 있게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다음 달에는 한화드림플러스와 액셀러레이터·투자자·바이어 유치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을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와 함께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