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6월14∼15일 앨버슨 캠퍼스서
‘제7회 롱아일랜드 컨서바토리(LIC) 솔로이스트 컴피티션’이 오는 6월14일과 15일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앨버슨 캠퍼스에서 막을 올립니다.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 음악경연대회는 롱아일랜드 컨서바토리가 30년째 이어어고 있는 리즈마 뮤직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그동안 뉴욕 뿐 아니라 전세계 신인 연주자들에게 실력 향상을 위한 최고의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나이와 경력에 제한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대회 입상자는 6월18일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위너스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또한 8월26일~8월31일 열리는 리즈마 뮤직 서머캠프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참가해 세계적인 연주자 출신인 롱아일랜드 컨서바토리 교수들로부터 집중 교육을 받게 됩니다.
대회는 현악과 관악, 피아노, 성악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연주곡은 자유곡 1곡입니다. 접수 마감은 6월7일입니다. 음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 또는 꾸준히 활동을 펼치는 로컬 연주자들이 주류 무대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용문인 이번 대회를 통해 숨겨진 재능과 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최: 롱아일랜드 컨서바토리 오브 뮤직
■후원: 한국일보
■대회일정:6월14일~6월15일
■참가 자격: 제한없음
■접수 마감: 6월7일
■경연곡: 자유곡 1곡
■입상자 혜택: 카네기 홀 연주 및 리즈마 뮤직 서머 캠프 장학생
■신청문의: 516-625-3455 info@licm.edu www.licm.edu 1125 Willis Ave. Albertson NY 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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