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체리 블라썸 애슬레저’ 캠페인
김연아가 러블리한 봄의 여신으로 봄 소식을 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한 ‘체리 블라썸 애슬레저’ 우먼스 캠페인을 공개한 것.
‘오늘, 나를 완성하다’를 부제로 선보인 이번 캠페인은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봄 시즌에 어울리는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키는 화이트와 라이트 핑크 등 파스텔 톤의 컬러로 봄의 화사함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전반적으로 ‘경량성’과 ‘루즈핏’을 강조한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해 스포츠 활동,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까지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경량 루즈핏 블루종 집업’은 여유 있는 루즈한 핏의 경량 바람막이 재킷으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힙 중간까지 덮는 기장으로 어떤 하의와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지퍼 포켓으로 수납에 용이한 스타일이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루즈핏의 ‘크롭 반팔티’는 세미 크롭 기장의 제품으로, 뒷면에 플리츠를 적용하여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췄다. 활동성이 높은 ‘반팔 롱 후디’는 넉넉한 핏의 긴 기장감으로, 레깅스 혹은 슬림 팬츠와 매치해 스포티한 무드의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체리 블라썸 애슬레저 라인 출시를 기념해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 체리 블라썸’을 이랜드 크루즈에서 지난 19일 개최했다.
봄을 맞아 크루즈 위에서 트램펄린 점핑 피트니스를 진행했으며, 이어지는 선상 파티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사전 미션 이벤트 당첨 고객을 포함해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뉴발란스 우먼스 엠버서더 윤쌤, 점핑 피트니스 강사 최민경, AWAY 강사 오드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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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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