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캘리포니아주와 오는 6월 5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
27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주 LA 중국총영사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양측이 공동으로 이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캘리포니아와 중국 성(省)들의 무역·투자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중국에서는 9개 성에서 고위 경제지도자 15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광둥성 측은 광둥성·홍콩·마카오를 하나로 묶는 이른바 '웨강아오 대만구(大灣區·Great Bay Area)' 건설과 관련한 사업기회를 설명할 계획이다.
장핑 주 LA 중국총영사는 "지역적 협력은 미·중 경제 관계의 토대"라면서 "포럼이 협력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엘레니 코우나래키스 캘리포니아 부지사는 "캘리포니아는 중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외국인 직접 투자를 받았다. 2017년에는 160억 달러(약 18조5천억원) 이상이었다"면서 "캘리포니아는 활기찬 중국계 미국인 사회의 고향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캘리포니아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이자 세 번째로 큰 상품 수출처다. 캘리포니아는 미국 주 가운데 가장 많은 중국 투자와 관광객을 유치했고, 중국인 유학생 수도 가장 많다.
브라이언 펙 LA 지역수출위원회 회장은 "이 포럼은 최근 몇 년 새 양측 기업이 만나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최고의 플랫폼이 됐다"면서 "올해 포럼은 양자 간 상호호혜적인 무역·투자 관계를 유지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고 기대했다.
한편 캘리포니아는 미국 연방 행정부의 불참 방침과 달리 25~27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2회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대표단을 파견, 중국의 환경보호 노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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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각개격파작전인가? 말려들지 말기 바란다. 미국이 있고 나서 캘리포니아주도 있다. 미국이 중국의 각 성과 독자적으로 교류가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