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주 한식세계화 총연합회 이원규(오른쪽)이사가 한국에서 열린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 참가. 박형희(왼쪽)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북미 한국장터 홍보했어요”
미주 한식세계화 이원규씨 ‘국제외식산업박람회’참가
북미주 한식 세계화 총연합회 이원규 이사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 참가, 오는 8월에 시애틀에서 열리는 ‘서북미 한국 장터’를 홍보했다.
이 이사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고 양재동 aT센터 1,2층 전시장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 참가, 박람회를 둘러본 뒤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 이사는 박형희 조직위원장과 aT농수산유통공사 이승욱 과장과 경남 함양군 박호영 농산물유통과장, 농업회사법인 하경수 대표, 한국 농식품법인연합회 박태우 이사 등을 만나 오는 8월9일부터 11일까지 페더럴웨이 홈앤홈 쇼핑센터에서 열리는 ‘2019 서북미 한국 장터’를 설명했다.
한편 국제외식산업박람회는 ‘Change Your Business’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한국 최대 B2B 식품 외식 산업 박람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외형 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와 외식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 마련돼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외식기업은 안전하고 양질의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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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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