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스 칼리지 로고
피어스칼리지 전국 5대 CC에
아스펜연구소 선정‘떠오로는 스타상’
한인 박명래씨가 국제협력처장을, 종 데므런 전 타코마한인회장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피어스칼리지가 미 전국 5대 커뮤니티 칼리지에 선정됐다.
워싱턴DC 초당파 비영리연구기관인 아스펜 연구소(Aspen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올해 ‘떠오르는 스타 상’(Rising Star Award)에 모두 3개 커뮤니티 칼리지가 선정됐고 이 가운데 피어스칼리지가 포함됐다. 피어스칼리지는 상금으로 10만달러를 받았다.
‘떠오르는 스타 상’은 피어스칼리지와 텍사스주 팔로 알토 칼리지, 역시 텍사스주 오데사 칼리지가 수상했고,‘탑 아스펜상’은 플로리다주 리버 스테이트 칼리지, 마이애미 데이드 칼리지가 받았다.
아스펜 연구소는 학생들의 4년제 대학 편입률, 졸업 후 자격증 취득이나 연봉 수준, 소수민족이나 저소득층의 입학률이나 이들을 위한 성공적인 프로그램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 뒤 2년 단위로 시상한다. 피어스칼리지는 2년 전에도 전국 10대 커뮤니티 칼리지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탑 5위 안으로 올라섰다.
피어스칼리지는 아스펜연구소뿐 아니라 금융정보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학비, 교수-학생비율 등 교육의 질, 졸업 후 취업 및 연봉 등 모두 14개 항목을 조사해 발표한 순위에서 시애틀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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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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