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상담소가 포커스 그룹 모임을 열고 있다.
상담소 센서스 준비작업나서
3일에 걸쳐 포커스 그룹모임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내년에 실시될 예정인 연방 인구조사인 센서스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나섰다.
상담소는 현재 워싱턴주가 선정한 ‘센서스 참여가 미진한 인구그룹’(hard to count population)를 위한 8개 그랜트 수혜단체 가운데 한 곳에 포함됐다. 상담소를 이 같은 그랜트를 바탕으로 지난 23일과 25~26일 3일에 걸쳐 센서스 포커스그룹 모임을 개최했다.
상담소는 이번 포커스그룹 미팅에서 인구조사에 대한 한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인구조사에 대한 기본적 설명과 함께 이 인구조사가 왜 한인커뮤니티에 필요한지 집중적으로 설명을 했다. 또한 센서스 설문지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설문에 응할 시 언어 극복방안은 물론 한인커뮤니티에 센서스의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포커스 그룹이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매 10년 단위로 시행돼 내년에 실시될 센서스는 연간 8,000억 달러 이상의 연방 정부 예산이 각 주나 지방 정부는 물론 그리고 가정에 배분되는 기준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센서스 이후 10년간 각 주 정부에 배정되는 연방 하원 의석 수와 대통령 선거인단 수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더욱이 출신 인종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져 이를 근거로 소수민족에 대한 정책도 수립되는 만큼 한인들의 적극 참여가 필요하다.
워싱턴주는 그동안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현재 10명의 하원 의석을 확보했으며 연방 정부로부터 16개의 큰 프로그램들을 위해서 140억 달러를 지원받았다.
상담소는 “센서스는 실제 우리 생활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하다”면서 “내년 3월~7월 실시될 센서스 조사에 한인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425)776-2400
<사진설명>
한인생홣상담소가 워싱턴주 정부로부터 받은 센서스 준비를 위한 그랜트를 바탕으로 포커스 그룹 모임을 열고 있다.
<
황양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