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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서울=연합뉴스]
KBS는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강연과 방청객 질의, 답변, 토론 형식으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시청자에게 평가를 맡기는 형식으로 진행한다"며 "표현이 거칠 수 있지만, 이번 경우에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다른 진행자 유아인의 반론도 소개했으므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21일(이하 한국시간기준) 밝혔다.
"방청객 질문 과정에서 4·19혁명으로 퇴진한 '고 이 전 대통령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묘지에 안장된 것이 적절하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김 교수가 부적절하다고 답변하면서 나온 말"이라며 "유아인은 '굳이 묘를 이장할 필요가 있느냐. 역사적 사실로, 교훈으로 삼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의견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16일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이 전 대통령을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승만은 미국의 퍼핏(puppet) 괴뢰"라고 말했다.
그러자 KBS 공영노동조합은 "김용옥씨가 이미 특정 이념과 정파성에 경도된 인물이라고 치더라도 그의 발언을 여과 없이 그대로 내보낸 KBS가 공영방송이 맞느냐"며 "심의규정이나 제작 가이드라인에 게이트 키핑이 작동하는 것인가. 당장 김씨를 퇴출하고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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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김용옥 역시 할말한다 최고다
친일파도 한국처럼 널널하게 어느나라에서도 볼수없는 그러니 나쁜놈들세상이지
파네는게맞다 잘못된건 대충넘어가면 안되지 우리 조상들은 그때쁜 시간지나면 흐지부지 미국은안그러잖아 바로세울려면 확실하게할필요가있다
미친 놈 일새
그것이 알고싶다 ! 도울인지 저울인지 저친구는 김일성은 어케 생각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