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가 전국 50개주 가운데 두번째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워싱턴주는 매사추세츠주에 이어 전국서 두번째로 혁신적인 주에 선정됐다. 워싱턴주에 이어 워싱턴DC, 매릴랜드, 콜로라도가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월렛허브는 각 주를 대상으로 STEM(과학,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수학)분야 일자리, 과학 및 엔지니어링 학사학위 소지자 비율, 8학년 학생들의 수학 및 과학 성취율 등 총 24개 분야를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이 결과에서 워싱턴주는 STEM 분야 일자리와 일자리 수요 분야에서 각각 3위에 올랐고 과학 및 엔지니어링 학사학위 소지자 비율 부문에서 2위를, 주민 1인당 벤처투자 유치는 5위로 선정됐다.
서북미 5개주 가운데 오리건주는 10위, 아이다호주는 23위, 몬태나주는 31위, 알래스카주는 33위에 각각 선정됐다.
미국에서 가장 비혁신적인 도시는 미시시피주였으며 루이지애나, 웨스트 버지니아, 아이오와, 테네시 순으로 하위 5위권을 형성했다.
미국 IT 허브라 할 수 있는 실리콘 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6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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