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븐스와 4년간 5,500만 달러 계약 합의

시애틀 시혹스 세이프트 얼 토마스
얼 토마스 볼티모어로 이적
레이븐스와 4년간 5,500만 달러 계약 합의
NFL 최고 세이프티로 꼽히는 시애틀 시혹스의 얼 토마스가 볼티모어 레이븐스로 이적했다.
ESPN은 13일 “토마스가 레이븐스와 4년간 5,500만달러 계약에 합의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계약금 중 3,200만달러는 부상 또는 향후 다른팀 이적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받는(Guarantee)’ 조건 이다.
토마스는 이 계약을 통해 평균 연봉이 1,375만 달러로 올라 세이프티로서는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랜돈 콜린스, 캔자스 시티 치프스의 타이란 매튜에 이어 세번째 높은 연봉을 받게 된다.
토마스는 2014년 시혹스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지만 계약 만기 1년을 앞두고 지난 시즌 중반부터 연봉 조정과 계약 연장을 요구하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오다가 10월 30일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쳤다.
토마스는 지난해 시혹스에서 연봉 1,000만 달러를 챙겼다.
올 시즌 레이븐스와 시혹스는 시애틀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경기 중 팬들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토마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와 내 가족이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과 추억을 베푼 시애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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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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