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는 앨라배마 참사 이어 토네이도 피해 잇달아

미국 중북부는 겨울 눈 폭풍 휩싸여 [미 국립기상청(NWS) 트위터]
미국이 10일 부터 서머타임으로 불리는 일광절약시간제에 들어가는데, 중북부 지방은 기상이변으로 여전히 겨울 눈 폭풍에 휩싸여 있다고 미 국립기상청(NWS)이 9일 밝혔다.
일간 USA투데이는 이번 주말에 걸쳐 강력한 겨울 폭풍 2개가 눈보라를 동반해 북부 대평원과 중서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상업체 애큐웨더 선임예보관 알렉스 소스노스키는 "서쪽으로 다코타부터 북부 미시간 일부 지역까지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사이에 위험한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풍은 시속 80~100㎞로 일부 지역에서는 전신주 파괴 등 피해와 함께 정전을 초래했다. 미시시피 밸리 북쪽 평원지대에 눈 폭풍 경보가 발령됐다.
서쪽 노스다코타주는 20㎝ 넘는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폭설 피해가 잇달았다.

미국 남부는 토네이도 피해 잇달아
반면, 미 대륙 남부는 토네이도(회오리바람)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앨라배마주에서 초강력 회오리바람으로 23명이 사망한 데 이어 멕시코만 일대 남부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기습적인 회오리바람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웨더채널은 미시시피 밸리를 타고 넘은 제트기류가 초대형 토네이도를 생성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칸소와 루이지애나주에는 9일 오전 토네이도 4개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국지적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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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수억년을 자연스럽게 해왔던 '지구 냉각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