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학기 종료 2주전 폐쇄 결정으로 학생들 피해
시애틀의 유명 미술대학으로 한인 재학생도 많은 ‘아트 인스티튜트 오브 시애틀(AIS)’이 오는 8일 영구 폐쇄된다.
AIS는 북미최대 사립교육재단인 EDMC(Education Management Corporation) 산하 교육기관으로 북미지역에 한때 34개의 캠퍼스를 뒀으나 지난 2017년 파산절차를 통해 이를 인수한 종교관련 비영리 법인 ‘드림 센터 재단(DCF)’가 당시 남아 있던 31개 캠퍼스 가운데 18개를 폐쇄한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이번 AIS 폐쇄 결정은 겨울 학기가 끝나기 2주전에 갑작스럽게 내려져 일부 재학생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
워싱턴주 학생성과위원회(WSAC)의 단 베넷 부국장은 “학기가 끝나기 전에 내린 폐쇄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며 “학생들에게 심각한 부담을 주고 그들의 교육계획에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 학교에는 디자인, 미디어, 패션, 엔터테인먼트, 요리를 포함한 창작예술 및 응용예술 분야에 총 650여명이 재학 중이며 일부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있어 학교 폐쇄로 졸업 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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