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을 위한 든든한 재정어드바이저가 되겠습니다”

한인타운서 활동하는 스펜서 홍(사진) CPA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주류사회에서 사업체 매각 및 구조조정, 인수합병 등의 분야에서 인정받은 실력과 능력을 이런 업무에 생소한 한인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 CPA에 따르면 조그마한 사업체 매각에도 매각 전 제품, 공급망 관리, 실사 등 구조조정을 통한 가치극대화 및 최악의 경우 파산절차를 통한 출구전략 계획 등 다양한 과정과 절차가 따른다. 이를 위해 변호사, CPA, 투자은행 등 전문가들을 선임해야 하는데 올바른 전문가를 선임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홍 CPA는 “사업을 매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전문가를 선임해야 하는데 아직 한인타운 내에 관련 정보가 많지 않다보니 전문가 선임부터 어려움을 겪는 한인 기업 및 사업주들이 많고 이 전문가들이 고객의 이익을 대변해 올바르게 딜을 진행하는지 감시하기도 어려운 형국”이라며 “전문적인 접근과 실력으로 한인 기업 및 사업주들을 도와 그들의 성공적인 사업매각과 구조조정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 CPA는 주류 회계법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앤 쿠퍼스’(PwC)를 시작으로 ‘그랜트쏘튼’(Grant Thornton LLP) 구조조정 매니저, ‘파인맨웨스트’(Fineman West & Co.) 감사 및 재정자문업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수합병, 사업체 매각, 구조조정 관련 경력을 쌓았다. (213)458-0550

<이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