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8%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의 분양설명회가 오늘(22일) 열린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분양설명회 관계자들은 21일 본보를 방문, 오늘 오후 6시30분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차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분양설명회’에 한인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미주 분양 및 마케팅을 맡은 제이시 파인트리의 정 진 대표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분양은 1년 15일을 내 별장처럼 사용하면서 20만~30만 달러의 금액으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익성 부동산 투자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서 “약 1년 반 전에 개최됐던 1차 분양 당시에는 호텔이 시공 중이었으나 현재는 준공상태로 정상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며 “지난 10일 1차 분양자들에게 약속된 수익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된 확실한 투자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평창과 용평지역에 준공된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주변에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를 제외하고는 경쟁 숙박시설이 없고 주변이 그린벨트지역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호텔사업과 투자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또한 건설 승인부터 준공까지 15년이나 걸릴 정도로 호텔 및 리조트의 추가 건설이 쉽지 않은 곳이다. 또한 KTX 진부역에서 15분, 경포대 해수욕장까지 20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강원도의 관광명소들과도 가깝다는 지리적 특성을 지닌다.

투자자가 직접 시설을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도 제공한다.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마케팅 사업부 백승일 이사는 “호텔 운영사가 모든 유지보수 및 관리를 담당하기 때문에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상품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670스퀘어피트, 1,000스퀘어피트, 1,500스퀘어피트 등 총 3가지 형태의 유닛에 투자가 가능하며 복층 구조에 주방까지 겸비해 장기간 투숙도 가능하다.

제2차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에 참석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문의 (213)344-6068 (BEE 부동산 피터 조)

<이균범 기자>